2. 쓸쓸한 바닷가 (임아영)
나홀로 외로히 거닐던 바닷가에
버려진 조약돌
아무도 돌봐주는 사람이 없기에
나는 조심스레 안아 보았네
수평선 넘어로 날아드는 갈매기들
외로히 울어요 나 나 나 나 나
쓸쓸한 바닷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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